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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전문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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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1.19 13:08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가 유아숲체험원에서 활동할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를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용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산림청과 제천시·단양군 홈페이지에 공고한 상태다.

신청 자격은 제천 단양 지역 만 18세 이상 유아숲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고 유아숲 지도 능력을 구비한 자다.

총 5명을 선발하는 이번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단양국유림관리소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된다.

선발 방법은 서류전형 및 면접평가, 시연평가를 거쳐 오는 2월 6일 최종 발표한다.

선발된 산림교육전문가는 관내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며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체험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창현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문화분야 일자리 모집은 지역내 고용 불안 해소를 통해 지역민에게 따뜻한 행복을 주는 단양국유림관리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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