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영은 통영중-거제고-경기대를 거쳐 2009년 대전시티즌에 입단했다. 2010년~2011년 상주 상무를 거쳐 2012년 경남으로 이적한 윤신영은 2012년~2013년 2년 연속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경남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4년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쑨톈, 2015년 대전시티즌, 2016년 J리그 레노파 야마구치를 거쳐 올 시즌 대전으로 다시 복귀하며, 대전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리그에서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위기관리와 경기운영 능력이 탁월한 선수로 2016시즌 취약했던 수비라인에 윤신영이 큰 힘이 되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일주는 여월중-정명고-동국대를 거쳐 2011년 포항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2013년 상주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후, 2014년~2015년 부천FC 소속으로 36경기 출장기록을 가지고 있다.
187cm, 80kg의 좋은 신체조건을 활용한 중앙에서 공격 차단능력과 제공권 장악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