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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25 13:10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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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문화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화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언규)는 2017년 정기총회에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ㆍ고등학생 3명에게 각 30만 원씩 총 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위원회의 장학금 전달은 올해가 17년째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2회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앙성면 재향군인회(회장 이관세)는 지난 20일 관내 중학생 3명에게 각 20만 원씩 총 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후배들을 격려했으며, 설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싸운 6.25 참전용사 27명에게도 각 10만 원씩 총 27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호암장학회(회장 정태성)도 지난 23일 호암직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장학회 회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중ㆍ고등학생 24명에게 총 600여만 원의 장학금(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전달하며 20년째 지역인재 양성 전통을 이었다.
한편, 25일에는 달천동 자율방범대(대장 허학영, 어머니대장 신영복)가 단월초등학교 학생 1명에게 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저소득층 5가구에는 생필품과 성금 10만 원씩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달천동 자율방범대는 단월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5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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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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