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2017년도 신년하례식 및 신입회원 회원패 수여식’에 참석해 회원패를 받았다.
김인호 교수는 돼지 생산성을 위한 무항생제 사료 개발 및 사양기술을 국제적으로 보급하는 연구를 진행하며 우수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농수산학부의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양돈 및 사료 관련 303편의 SCI(E)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다수의 산학관 협력사업 및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며 뛰어난 연구역량을 발휘해왔다. 우수한 연구 성과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축산사료연구기술대상, 한국양돈연구회 한국양돈대상, 동물자원과학회 우진B&G 학술상 등을 수상한바 있으며, 마르퀴즈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기도 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브라질 축산학회 및 일본 축산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