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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06 12:46
- 기자명 By.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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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동검진은 관내요양시설입소자 및 외국인 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8일 백곡면 가나안복지마을, 9일 이월면 평화선교복지회, 19일은 전통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검진을 통해 발견된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2차 검사로 가래검사를 시행하고 폐결핵 이상자로 판정 시 6개월간 무료로 치료를 지원한다.
김달환 보건소장은 “결핵은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다”며 “앞으로도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진천군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결핵 관리와 홍보 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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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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