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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권역 산림병해충예찰단 소나무재선충병 교육

단양국유림관리소, 제천시·단양군·임업진흥원과 합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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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2.14 11:51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2016년 제천·단양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에 따른 2017년 재선충병 확산저지 및 완전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의 전문성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전문 교육을 지난 13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양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한국임업진흥원, 제천시청, 단양군청 4개 기관이 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한 협업 일환으로 정부 3.0 가치를 실현하고, 권역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8명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재선충병의 생활사 및 예찰·방제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현장 예찰 방법, 감염의심목 시료채취 방법 등의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소나무재선충병의 특별 교육 및 기관간 협업을 통해 제천·단양지역 재선충병 확산저지 및 완전방제를 실현하여 청정지역으로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사유림 구분없이 일괄 책임방제를 추진했으며, 예찰을 통한 조기방제를 위해 제천·단양권역에 대해 기관별로 책임예찰 구역을 설정하고 완전방제 실현을 위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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