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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위험요소 제로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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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2.16 15:04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의 일환으로 16일 한국중부발전(주)서천발전본부를 방문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민.관이 모두 참여하여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소방서는 소방특별조사반과 민원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내달 31일까지 서천군의 화재위험취약시설 33개소에 대해 건축물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위험물 저장.취급 실태,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등 소방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을 통해 발견된 인전위험요인은 즉시 시정조치와 제거를 통해 서천군의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화재위험취약시설은 대형화재취약대상 10개소를 비롯해 요양병원 2개소, 찜질방 3개소, 근린생활시설 3개소, 숙박시설 6개소, 전통시장 5개소, 대량위험물제조소 등 4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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