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은 민.관이 모두 참여하여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소방서는 소방특별조사반과 민원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내달 31일까지 서천군의 화재위험취약시설 33개소에 대해 건축물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위험물 저장.취급 실태,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등 소방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을 통해 발견된 인전위험요인은 즉시 시정조치와 제거를 통해 서천군의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화재위험취약시설은 대형화재취약대상 10개소를 비롯해 요양병원 2개소, 찜질방 3개소, 근린생활시설 3개소, 숙박시설 6개소, 전통시장 5개소, 대량위험물제조소 등 4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