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괴산군보건소, 감염병 및 결핵예방 교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2.19 13:47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보건소(소장 김금희)가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등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청안 읍내2리, 청안 조천1리, 청안 문방3구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하고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AI발생과 더불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각종 감염성 질병으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는 올바른 손 씻기 요령과 기침예절 지키기, 결핵의 증상, 진단, 치료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결핵은 OECD가입국 중 발생률 및 사망률 1위인 법정 감염병으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사망까지 이르는 무서운 질병으로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경과하면 전염성이 사라지고 6개월 이상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김금희 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기침, 재채기시 손이 아닌 손수건,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예절을 꼭 지킬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