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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예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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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2.19 16:21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화재주의 당부와 함께 소방안전대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정 간부들의 현장확인을 통해 소방안전점검과 초기소화를 위한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중점 관리하고 있다.

비닐하우스 화재원인으로는 전기적요인, 부주의, 원인미상, 기계적요인 등으로 전기적요인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큰 수치를 나타낸다.

대부분의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동식물시설 비닐하우스시설은 외진 곳에 위치해 화재발생 시 소방차량 출동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진입로가 협소해 대형 소방차량의 진입이 곤란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농예용 온실 등은 보온덮개, 볏짚 등 가연성 물질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 급격한 연소 확대의 요인이 되고 있다.

정오영 현장대응단장은 “겨울철에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난방용 화목보일러, 전기장판, 취사용 LP가스 등을 사용하고 있어 화재에 취약하다”며 “거주민들에게 화재예방 교육ㆍ훈련 등 주거시설 안전관리에 소방역량을 총 동원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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