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은 국민의례, 노인강령낭독, 학사보고, 수료증 및 상장수여, 축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장상에 김학래 외 1명, 의장상은 이선구 외 1명, 지회장은 이규설 외 1명, 동남구 문화원장상 한상인, 농협조합장상 김광례, 봉사상 이욱규 외 1명, 공로상 김춘자 외 2명, 개근상은 김재강 외 62명의 어르신이 수상했다.
김준기 학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품위향상 및 여생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