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계룡시, 도로명주소 문자 안내서비스 시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2.27 14:56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계룡] 강주희 기자 = 계룡시는 다음달 1일부터 주민등록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문자서비스를 운영 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도입한 도로명주소 문자 안내서비스는 주민등록 전입 신고 시 신청서에 기재한 휴대폰번호로 1시간 이내에 자동으로 전입 환영인사와 함께 전입지의 도로명주소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 문자 서비스에는 보험·통신·카드 등 해당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각종 우편물 주소를 일괄 변경할 수 있는 사이트(www.ktmoving.com)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계룡시로 전입하는 전입세대주에게 도로명주소를 쉽게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입신고 후 휴대폰 문자로 전송해 시민들의 편의와 함께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해당 주소지 면·동 사무소에서 주민등록 전입신고 시 신청서에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하면 되고 전입신고 처리 후 문자발송으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