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3월 새봄을 맞이해 대전시민의 소중한 쉼터인 한밭수목원과 갑천변 청결 활동을 통해 대전에 대한 애착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김경훈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44개 시민단체와 시민 1만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아침동행과 대청결운동을 많은 시민과 같이하게 돼 뜻깊다"며 "여러분의 힘을 바탕으로 시정을 더 열심히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