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공무원, 납세자의 날 맞아 아산세무서장 감사장 받아

민원봉사담당관실 이의진 주무관, 토지관리과 박민식 주무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06 12:27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아산시 민원봉사담당관실 이의진 주무관과 토지관리과 박민식 주무관이 아산세무서 신재봉 서장으로부터 감사장를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아산세무서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납세 편의를 증진하고 인근 주민들의 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공무원에게 주어졌다.

주민등록, 지방세, 소득증명, 국세증명 등 제 증명 55종의 발급이 가능한 최신형 무인민원발급기와 항공사진 지적(임야도), 토지 건축물 대장,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연속지적도, 토지이용계획 등 다양한 부동산정보 열람이 가능한 원터치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아산세무서 민원봉사실 내에 설치해 효과적인 납세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장을 받게 됐다.

감사장을 받은 박민식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상을 받아 쑥스럽기도 하지만 시민들이 행복하도록 주어진 업무에 더 열심을 내라는 뜻으로 알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체전을 앞두고 아산경찰서에도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경찰서 방문 민원인뿐만 아니라 전국체전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고 민원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