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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

13일 자율방범대와 민·경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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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14 17:4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는 지난 13일 밤 가양1동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을 벌였다.

경찰관 5명, 가양1동 남성자율방범대 7명, 가양1동 여성자율방범대 11명, 자원봉사자 7명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양초등학교, 대성여자중학교, 대성여자고등학교 등을 순찰하며 학교폭력 및 4대 사회악 예방 홍보를 함께 했다.

금기찬 가양지구대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우범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로 학교폭력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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