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벚꽃거리는 벚꽃개화기에 청주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다.
하지만 야간에는 벚꽃을 볼 수 없어 시민들로부터 경관조명에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본 사업은 금년 벚꽃 개화 전 마무리 한다.
청주대교도 조명시설이 전무한 관계로 교각 및 상판에 경관조명 설치와 보행로, 교량펜스 등을 정비해 시민들의 밤의 야경과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당로의 노후 불량한 보행로도 일제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경관 개선과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그리고 아름다운 청주시 이미지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심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