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숲해설 프로그램은 만 4세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용봉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다운 받아 우편이나 메일접수를 통해 일정과 장소 협의 후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숲해설 프로그램 참여자는 총 6700여명으로 매년 수혜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산림교육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숲해설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숲해설 업무를 관내 산림복지전문업체(내포 숲이야기)에 위탁해 운영하게 된다.
한편 숲이 휴식의 공간으로만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에서부터 성인들까지 참여하는 교육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자연 생태교육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발전하고 있으며 숲해설 프로그램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