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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윤 농어촌공사 부사장, 충남서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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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16 17:41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16일 충남 홍성군 가곡저수지에서 김행윤 농어촌공사 부사장(오른쪽 네 번째)이 국가안전대진단·가뭄 극복 대책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김행윤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16일 충남본부에서 관리하는 청양군 관산저수지와 홍성군 가곡저수지를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 점검을 벌였다.

이날 시설물 점검은 국가 전체의 안전대진단으로 대형 시설물의 안전 수준과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김행윤 부사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 위험 요소를 제거해 재난 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대규모 재해 발생을 대비한 사전 훈련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병찬 충남본부장은 "해빙기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점검·정비를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본부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보수·보강과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후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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