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 기간 동안 군청 안전총괄과, 옥천읍사무소 그리고 마을이장 등 총 212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생활권 주변 위험요인 및 도시미관 저해 요인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보도블럭, 교통지시봉 등 도로 시설물 안전 상태와 광고물, 놀이터, 담장 그 외에 도시미관을 해칠 수 있는 일상적인 시설을 점검해 위해요소 발견 시 관련부서에 통보, 즉시 안전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희 안전총괄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며 “일상생활 위험 요인 발견 시 즉시 군청이나 각 읍면사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