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거 운동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에 산재되어 있는 폐비닐 및 빈농약병, 농약봉지 등의 일제 수거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로 5년째 실시되는 이번 운동은 지난해 폐비닐 10만240㎏, 빈농약병 3560㎏을 수거해 수거한 수익금 전액(14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하는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왔다.
한편 올해에도 수거된 폐비닐 및 빈농약병, 농약봉지 등의 수익금은 연말 소외계층이웃돕기와 장학금 전달 등의 지역환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