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은 앞서 올해 모집 목표인원을 지난해 300명에서 600명으로 상향 조정하고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모집공고를 한 바 있다.
이번에 선발된 모니터 요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충남 교육정책에 대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정책 설문조사,주제토론 의견 제출, 정책퀴즈 참여, 정책이해 미션 수행 등에 참여하게 된다.
충남도교육청 오찬교 기획관은 “시대에 걸맞은 모바일 실시간 정책소통 및 수렴이 우리교육청 모니터단의 큰 특징”이라며 “다양한 소통 방식 개발 및 적용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에 꾸준히 앞서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