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인 팬지, 비올라는 가장 오래 꽃피는 재배식물 중 하나로 3∼5월에 개화해 따뜻한 봄 날씨에 잘 어우러지는 꽃이다.
목면은 총 1만4000본을 지곡리, 대평리, 안심리 등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에 식재하고 연중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도록 다양한 꽃을 계절에 맞게 교체 관리할 계획이다.
황우원 면장은 “잡초 제거, 물주기 등 가로화단을 철저히 관리해 아름답게 만개한 꽃을 피워 지나가는 관광객에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꽃향기가 넘치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