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재난재해 봉사단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철저한 예방교육 신속대처능력 향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4.06 13:23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광순) 3층 회의실에서 아산시 재난재해 전문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재난재해 봉사단 교육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신속한 투입을 통해 자율적 사고수습과 복구 능력을 배양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대응전략을 모색해 자원봉사 참여를 효율적으로 운영코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정진석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획분 과장의 강의로 재난안전네트워크 조직과 운영, 재난재해봉사단의 역할, 재난재해봉사단의 임무, 재난재해관련 자원의 연계 방안 등 재난사고 사례를 비교 분석해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재난관리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철저한 예방만이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것 같으며 재난관련 실무 지식을 쌓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광순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재난재해 봉사단 교육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이번 교육에 재난재해 자원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유관기관들과 네트워크 지원체계 구축으로 유사시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