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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 청소년 비행 예방…공·폐가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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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06 13:2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 서대전지구대가 공·폐가에 대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서대전지구대(대장 서원우)는 노숙자나 탈선 청소년들의 출입우려가 있는 공·폐가를 집중관리하고,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사각지대에서 사전에 범죄를 차단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관내 오래된 폐가에 청소년 비행이나 노숙자의 출입우려 등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에 저해될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특히 공·폐가를 점검 한 후 집중관리하고, 취약시간대 순찰선 지정·운영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경찰은 공폐가 주변이 우범지대화 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순찰 등 치안서비스로 극복하여 안전도를 높일 방침이다.

서원우 서대전지구대장은 "앞으로도 공·폐가를 집중관리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한다"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방범등을 설치하는 등 지자체와 환경개선에 협업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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