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등은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 수학, 초등 과학, 중등 수학·과학통합, 발명영재 등 5개반에 100명의 학생을 선발하였다.
꿈을 향해 달리는 영재교육 학생들의 멋진 도전을 축하하기 위해 에디슨매직 & 엔터테인먼트의 김영래 매직 아티스트를 초빙하여 창의과학마술쇼 공연을 펼쳐 개강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았다.
한경환 교육장은 “영재는 타고나기도 하지만, 환경적으로 얼마든지 길러질 수 있다. 영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달리는 멋진 도전을 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맞춤형 영재교육으로 우리 옥천의 희망이고 미래인 영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계발하여 창의융합적 사고를 가진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옥천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는 영재수업 사전예고제 실시, 중심학교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영재탐구 토론 및 발표,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맞춤형 영재교육 운영으로 영재학생들의 잠재된 창의성과 능력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