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민선6기 공약 및 주요시책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현안사업장을 직접 찾아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 군수는 부여군 CCTV 통합관제센터, 보훈회관, 건강재활센터, 능산리고분군 전시관, 백마강 둔치 생활체육시설 다목적광장 조성, 죽동 소하천정비, 홍산면 소재지 종합정비,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 등 12개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부서장들과 직접 토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모든 문제의 답을 현장에서 찾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더욱 충실히 이행해 군정성과 창출 및 군민 불편 최소화를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바쁜 일정을 분단위로 쪼개서 산업현장과 전통시장, 민원현장을 일일이 돌아보며 서민경제를 직접 살피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이날 현장방문으로 주요사업장의 관리·운영실태 및 사업진행의 전반적인 점검과 문제점 및 미진한 사업 등에 대한 대책마련, 현장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 등을 적극 검토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 반영함으로써 군민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