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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0.26 19:5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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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영화를 매개로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 인권 문제를 풀어내고 우리 사회 전반의 인권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시민강좌’를 기획한 것.
이 자리에는 영화 감독과 문화 평론가, 교사 등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 장애, 연예인노동자, 혼인여부(가족형태), 이주노동자, 성소수자, 탈북자, 결혼이민자 등을 주제로 영화감상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nhrc.go.kr)에서 확인할수 있다.
/김기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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