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5명, 가양1동 남성자율방범대 10명, 가양1동 여성자율방범대 10명, 자원봉사자 15명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대 반칙(▲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을 위한 합동순찰과 함께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가양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생활반칙(▲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금기찬 가양지구대장은 "3대 반칙 특별집중단속기간 동안 생활반칙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 만연한 각종 반칙행위 및 꼼수를 근절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