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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2017년 장애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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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13 17:57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동구는 13일 장애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함양을 위해 ‘2017년 장애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사업’ 첫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위탁협약을 맺고 오는 7월까지 특수학교 장애아동 11그룹 77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성 인권 교육을 한다.

교육은 13명의 전문강사가 나서게 되며 ▲성·가족·성폭력·우리 몸의 이해 등 ▲생명의 탄생 ▲사춘기의 반응 ▲성에 대한 표현과 책임 ▲친구·애인 대인관계 ▲성장과 미래를 향한 다짐 등에 대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재순 구 여성가족과장은 “장애아동들에게 이번 교육이 성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기 주도적인 성적 의사 결정력을 증진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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