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모사업을 통해 탕정온샘도서관은 가족간의 사랑을 주제로 음악과 책을 통해 가족들과 소통하는 가족 힐링 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악기 연주와 표현활동과 주제에 맞는 책을 통해 서로간의 속마음 얘기를 통한 공감의 기회를 가지게 하기 위해 운영되며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로 구성된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탕정온샘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또 가족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공도서관의 편리한 시설과 다양한 자료와 전문 인력 등을 적극 활용한 수준 높은 독서 문화프로그램 기획의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운영으로 도서관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