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금 편성액 86억원을 포함하면 200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239억원이 증가한 1747억원, 특별회계는 5억원이 증가한 174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세외수입 14억원 ▲지방교부세 90억원 ▲조정교부금 등 21억원 ▲국도비 보조금 20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99억원을 증액했다.
일반회계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송산지구 토지매입 36억원 ▲청사건립기금 전출금 20억원 ▲민속체험박물관 주변 토지매입 5억원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분담금 7억5000만원 ▲인삼생산유통시설현대화 지원 5억원 ▲안전한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 1억 5000만원 ▲다목적 창고 신설 3억5000만원 ▲남차-죽리간 도로개설공사 4억원 등이다.
이번에 제출된 추경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군의회 제122회 임시회에 심의를 거쳐 28일경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