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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4 13:24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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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와 아산호내수면어업계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활동에 아산시, 아산호내수면어업계,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대림산업 약 80여명이 참여해 아산호 수변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정화활동은 깨끗한 어장을 가꾸고 어류의 서식환경 개선은 물론 수산생태계를 복원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아산호내수면어업계는 이 활동을 매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아산호 인접 주민 20가구로 구성된 아산호 내수면어업계는 2015년 충남도부터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로 선정돼 수산자원의 보존과 이용 등 어업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자율관리어업, 수산자원조성, 어장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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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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