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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귀농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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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30 16:10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0명을 초청하여 귀농정착지로서 서천을 홍보하고 일리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이번 '2017년 제1차 서천군 귀농투어'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앞으로 귀농할 지역의 농촌 풍경을 직접 느끼고 영농창업 활동을 체험하게 하는 등 이주정착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되어 도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도시민들은 정착 후 영농창업 교육을 담당하게 될 농업기술센터를 둘러보고 서천군귀농귀촌지원센터를 방문해 서천군의 초기 귀농정책에서부터 정착 후 지역주민과의 융합까지의 이련의 과정을 소개 받았다.

그리고 먼저 귀농에 성공한 선배 귀농인의 블루베리 농장, 귀농실습농장 1대1 맞춤형 영농교육장인 덩굴강낭콩 멘토-멘티 농장 등을 방문해 귀농단계별 영농 창업에서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한 사례를 학습했다.

서천군의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둘러보고 올바른 생태환경의식을 고취시켜 줄 국립생태원 지역의 음식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투어일정을 가졌다.

또한 투어일정에 참가자는 "먼저 귀농한 선배를 만나 이것저것 세세한 갓까지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어서 종았다"면서 "초기 영농창업의 불안감을 선배들도 똑같이 느끼고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를 설명 들을 수 있어 더욱 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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