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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목요언론인 클럽 회원 초청 시정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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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1 16:24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은 11일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목요언론인클럽과 시정간담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날 참석자들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개원한 대전효문화진흥원을 견학하고 주요 시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현장과 경청 중심의 올해 시정 방향과 청년대전, 민생경제, 도시재생, 안전한 도시, 대중교통 혁신의 시정 역점과제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엑스포재창조, 과학벨트, FIFA U-20 월드컵, 아태도시 정상회의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권 시장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우리 시 공약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며“특히 과학 도시 대전이 가진 강점을 살려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과 국가 성장을 위한 산업구조 개편의 중심에 대전이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권 시장은“오는 20일 U-20 월드컵이 개막한다”며 “이번 대회는 2002년 월드컵 이후 우리 시에서 열리는 세계적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영지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동서양은 물론 과거 현재를 막론하고 효는 모든 행위의 근본”이라며“대전효문화진흥원이 효를 바로 세우는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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