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숲해설가가 들려주는 행복한 생태체험 ▲토요 가족 숲 나들이 ▲‘공원에서 놀자’ 주말이벤트 공연으로 문암생태공원을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행복한 생태체험’은 2명의 숲해설가가 문암생태공원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생, 시민 등 단체의 신청을 받아 1일 2회 열린다.
‘토요 가족 숲 나들이’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가족단위로 일 2회(10시, 14시) 진행하며 5월에는 13일에 열린다.
공원생태 프로그램들은 자연환경에 대한 해설, 자연물을 이용한 체험, 공동체 협동놀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공원에서 놀자 주말이벤트 공연’은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감성을 풍족하게 해 줄 것이다.
5월에는 13일 캐릭터 퍼레이드, 27일 코믹마술쇼를 주제로 오전 11시, 오후 1시 2회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문암생태공원을 찾는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해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