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은 문화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신을식 본부장은 “국제축구경기가 천안에서도 개최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적 소외계층 가정도 여느 시민과 같이 수준 높은 국제 경기를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나타냈다.
문은수 이사장은 “재단의 역할은 사회적 취약계층이 여느 시민과 같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문화체험 역시 소외계층들이 누려야 할 권리로, 지원해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