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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5 16:2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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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서 마라톤 행사장 주변을 돌며 출전하는 전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피해자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 범죄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원정 서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범죄피해자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동남경찰이 동반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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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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