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개소가 설치돼 있는 서북구 읍면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지난 4월 예산 3100만원을 투입해 개보수를 완료한 것.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안전’이 확보돼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의거, 안전전문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수응 서북주민복지과장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전검사와 정비를 실시해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 놀이시설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