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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공무원, 적기 영농 지원 위해 관내 곳곳에서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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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5 12:5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든 요즘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영농에 큰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곳곳에서 영농지원 활동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군청 환경과 및 결성면 직원들은 2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재배농가를 방문해 1,840㎡ 면적의 비닐하우스 안에서 딸기 끝물 수확과 비닐제거 작업을 도왔으며 같은 날 은하면(면장 이영수)를 비롯해 건설교통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직원 20여명은 은하면 대천리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사과, 배 과수원 농가를 방문해 열매솎기를 도왔다.

또한 홍북면(면장 이환식)은 지난 24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딸기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5동을 대상으로 딸기 묘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같이 농가주들은 “일손부족으로 농작물 수확 마무리 작업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군 직원들이 적극 도와줘 수월하게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일손돕기가 가뭄 등 여러 가지로 힘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으면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군민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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