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청소년에는 꿈드림교실의 이주은 양이 충남도지사상을, 이수빈 양이 천안시장상을 받았다.

평소 청소년을 위해 현장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했던 윤지수 꿈드림 팀원과 최진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원은 천안동남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또 청소년을 위해 유해환경 모니터링 활동과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학부모서포터즈단 전미자 단장은 충청남도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아 기쁨을 더 했다.

최완열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위기지원 및 성장지원을 위해 청소년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