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사업 공개에 앞서 군은 지난 12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29개를 선정했다.
선정대상은 총사업비 10억원 이상 예산 투입사업, 5000만원 이상 연구·용역 사업, 군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 및 자치법규 등이다.
군이 정책실명제를 통해 공개한 주요사업으로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 ▲상수관망 최적관리 시스템 구축 ▲농협한삼인~철도변 간 도로개설 △좌구산 휴양랜드 관광편의시설 설치 ▲김득신 문학관 건립 등 사업규모가 큰 사업이다.
또 자치법규 개정으로 공개한 사항은 ▲증평군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증평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