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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종촌동, 도농상생 자매결연 맺어

30일 농촌일손돕기·농산물 직거래·지역행사 교환 방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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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30 16:1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 연동면(면장 이종윤)과 종촌동(동장 길순자)이 30일 연동면 세종두레농업타운 스마트교육장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자매결연서에는 연동면과 종촌동 주민자치위원회, 이통장협의회도 함께 서명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혁센센터, 센터장 최길성)가 중개해 농촌일손돕기, 유휴농경지 농작물 재배, 농산물 직거래, 지역행사 교환방문,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을 공유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한솔동, 아름동 등 6개동 통장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여 자매결연을 축하했다.

자매결연 부대행사로 종촌동 주민센터의 색소폰 공연, 연동면 주민센터의 난타공연으로 축하공연에 이어 이춘희 시장과 면, 동 주민대표가 함께하는 로컬푸드 비빔밥 비비기 퍼포먼스로 참석자 모두 한솥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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