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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01 11:0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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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4.58%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3.99%) 대비 0.59% 오른 것이다.
지역별로는 살미면이 10.5%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교현동은 1% 상승에 그쳐 최저 상승률을 보였다.
충주지역 최고가는 충의동 302번지 상가건물 부지로 ㎡당 508만원이며, 최저가는 동량면 지동리 산74-1번지 임야로 ㎡당 388원으로 결정됐다.
시는 공시대상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 후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충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또는 토지소재지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사항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충주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28일 재 공시하고 신청자에게는 개별 통지한다.
한편 이번에 결정ㆍ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국ㆍ공유 재산의 대부료 산정자료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청 종합민원실(☏850-546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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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chun004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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