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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9.04 16:46
- 기자명 By. 허송빈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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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 4기 대전광역시 수장으로 이번 대덕공공정책포럼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자리에서 시정 철학을 발표하게 된다.
대덕공공정책포럼은 그 동안 포럼 개최시간이 오후 6시 이후로 진행됐으나 회원들의 요구에 의해 오후 4시 30분으로 시간을 앞당기게 됐으며, 이해찬 국무총리 등 정부 인사 중심의 연사에서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을 필두로 향후 지역 인사들을 강사로 초청해 지역 발전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양현수 총장은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공개된 자리에서 시정의 방향을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대덕공공정책포럼이 명실공희 대전·충청권의 지도층 인사들이 새로운 관점과 국가정책을 공유하는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고 당부했다.
충남대 대덕공공정책포럼은 지역의 지도자급 인사들의 인적 네트워크와 지적 인재 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장으로 제1회 포럼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2회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3회 이춘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4회 송하중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5회 설동근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장 등이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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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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