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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2017 행복금산 꿈틀의 날’ 운영

자유학기제·진로체험 특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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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04 18:08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2일 금산 종합체육관에서 중·고등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금산지역의 자유학기제·진로체험 특화 프로그램인 ‘2017 행복금산 꿈틀의 날’을 운영하였다.

‘꿈틀의 날’은 금산교육지원청이 자유학기제 선도 교육지원청에 선정됨에 따라 매년 진행되고 있는 학생들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실시된 ‘꿈틀의 날’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드림樂서)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새롭고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부스를 경험하였으며, 연예인들의 강연 및 공연을 통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더했다.

미래직업을 체험하는 미래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위한 역량존, 멘토링존 등 실질적인 미래직업에 대한 체험부스를 마련하였으며, 금산 관내 학교, 군청, 관공서 등의 행정기관 20여곳의 체험처를 마련하여 중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 드림樂서(삼성전자, 꿈 응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개그우먼 박지선, 박성광, 가수 아웃사이더, 샤넌이 금산종합체육관을 방문하여 공연과 학생들과의 진로상담 및 자신의 꿈이룸 이야기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였다.

이희천 금산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은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인재들이다, 오늘의 진로체험교육을 토대로 미래사회에 우리 금산 학생들이 지역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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