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명의 장병들은 봉양읍 공전리 우박피해지역을 방문해 농작물 복구 작업에 나섰다.
우박 피해 농업인은 "오이 등의 농작물은 복구가 늦어질 수록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며 "부족한 일손을 도와준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 봉양읍과 백운면, 금성면, 화산동 등 관내 57개 농가(73.7ha)는 지난 1일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사과, 오이, 수박, 블루베리, 호박 등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40여 명의 장병들은 봉양읍 공전리 우박피해지역을 방문해 농작물 복구 작업에 나섰다.
우박 피해 농업인은 "오이 등의 농작물은 복구가 늦어질 수록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며 "부족한 일손을 도와준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 봉양읍과 백운면, 금성면, 화산동 등 관내 57개 농가(73.7ha)는 지난 1일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사과, 오이, 수박, 블루베리, 호박 등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