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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은행, 가뭄 피해 농촌 위한 일손돕기

6일, 대전 서구 원정동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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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06 18:17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가 가뭄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임직원들은 5일 대전 서구 원정동을 방문해 약 2만여평의 모내기 현장에서 2000판의 모판을 나르고 모내기를 도우며 땀을 흘렸다.

한편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지난 3월 서구 원정동과 '도농상생(都農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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