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교통문화연수원, LMS 통해 지역 운수조합·협회와 공조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08 13:3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교통문화연수원(원장 양무용)은 지난 7일 ‘운수종사자교육예약관리시스템(LMS) 보안강화 용역’을 완료, 대전지역 운수종사자의 개인정보보호 등 편의 증대는 물론 운수조합·협회와 더욱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운수종사자교육예약관리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올해에는 보안기능 강화, 시스템 기능 개선, 신분증 인식시스템 연동, UI디자인 개선 등 LMS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사용자(운수종사자, 운수조합·협회)·관리자(연수원) 모두에게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킴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안정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이번 ‘LMS 보안강화 용역’ 진행과정 중에 LMS시스템의 주사용자인 각 운수협회·조합과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보완·개선, 사용자는 보다 더 편리하게 교육을 예약하고 교육 수료 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관리자인 연수원은 교육생 관리·정확한 교육 수료생 현황자료를 지자체와 공유하는 민·관 가교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게 됐다.

양무용 원장은 “이번 LMS 보안강화 용역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 증대·만족도 향상에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전국에서 가장 늦게 출범한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을 가장 선도적인 연수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