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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11 15:07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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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판식에서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이준호 관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미가 양초롱 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6년 2월부터 독거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 양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부끄럽지 않은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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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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