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직원들이 인문학적 사고로 창조적인 융·복합시대에 걸맞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발상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기획됐다.
강연은 김민태 EBS PD가 저서인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를 바탕으로‘한 번 하기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 PD는 평범한 일상을 변화시킨 작고 가벼운 실천의 비밀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소개하면서 소통과 대화의 장을 연출했다.
송용길 원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강사를 원하는 시간에 일터나 직장에 직접 모시고 가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인문학을 확대하면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은 자치구, 학교, 사원 수 200명 이상의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전화(042-250-2712) 또는 이메일(kangkong79@dile.or.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