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읍 사곡리에 거주하는 박모 어르신은 "그동안 딸 간호 및 손자들 양육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읍장이 직접 방문해주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힘이 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구남신 서천읍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방문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주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은 지난 5월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서천읍을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